(재)광주복지연구원 소속 노인복지타운(이하 효령타운)은 14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타운 발전에 기여한 강사에게 노고 격려 및 자긍심 고취 등 공로상 수여식 및 축하 공연과 선생님 자랑 게시판으로 감사와 응원의 마음 나누기 이벤트로 진행됐다.

정경남 효령타운 본부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은 제자들에게 지식과 지혜뿐만 아니라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빛과 희망을 전하며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준다"며 "스승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제자분들은 지지와 격려로서 존중해 주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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