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고양11)은 최근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16일 밝혔다.

공원은 16,530m2 면적에 반려견놀이터 2개소, 어질리티 1개소, 동물교감치유센터, 주차장(28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준공으로 일산서구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립 동물교감치유파크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심 의원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 만큼, 공간을 중심으로 여러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챙겨보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한영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