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평경찰서‧서부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과 협약
교통안전 확보 위한 취약구간 교통안전 진단‧기술지원(협력) 예정
교통안전 확보 위한 취약구간 교통안전 진단‧기술지원(협력) 예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날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5개 기관은 ▲교통약자 보호구역과 교통취약구간 안전진단 및 기술(시설물) 지원 ▲연령별,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홍보, 캠페인 활동을 공동 실시한다.
구는 이번 협약이 지역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은평구의 교통안전수준을 높이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안전한 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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