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제234회 정례회 기간 중인 1일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황주영 의원을, 부위원장에 신윤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황주영위원장

 

 

 신윤재 부위원장



이번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조용구, 박찬호, 조동탁, 황인구, 김연후, 안병덕 의원등 모두 8명으로 짜여 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15 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4,811억 4,267만원, 특별회계 323억 2,818만원 등 모두 5,134억 7,085만원이다. 결산 승인은 오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주영 위원장은 “신윤재 부위원장 등 동료 의원들과 함께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었는지, 불필요하게 낭비된 사례가 없는지 등을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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