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농협(김용구 조합장)임직원봉사단 65명이 최근 양파캐기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의령농협 김용구 조합장은 밀짚모자로 볕을 가리고 손수 낫을 잡고 양파 잎을 베는 작업을 하며 직원들과 일손 돕기에 동참을 했다.
주말임에도 한뜻으로 자원 봉사해 땀 흘려 준 직원들의 협동 정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승승장구하는 의령농협이 될 것이다.
매년 의령농협 임직원봉사단은 의령관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양파캐기, 감수확 등등 농업인의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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