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최근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세무사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을 시작했다. 시는 시민들과 소통이 원활하도록 중앙동(김태훈 마을세무사), 대원동(선호규 마을세무사), 남촌동(배판호 마을세무사), 신장동(류장식 마을세무사), 세마동(권순학 마을세무사), 초평동(장현보 마을세무사)으로 나눠 상담이 진행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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