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21일 관내 강남시장의 ‘2016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단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기간은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4일간이며 신청자격은 사업기간동안 강남시장에서 용역제공이 가능하며, 경영, 유통, 창업 등 관련분야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전통시장 관련사업 유경험자, 국가 및 지자체 시행 ‘창업관련 사업’ 등의 사업수행 유경험자, 기타 위와 동등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자 등이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공고 마감일인 내달 4일까지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로 이뤄지며, 합산점수 고득점자 1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사업단장은 간접보조사업자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서구청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