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여름 피서철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민안전처 지정기관인 대한적십자사(강원도지부)에 위탁교육을 추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앞서 모집공고를 통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신규과정 30명과 자격증 갱신을 위한 재교육과정 13명 등 모두 43명이 지원을 했으며 신규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재취득과정은 25일(8시간) 하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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