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남부권 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에서 28일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시 관계자와 시공사, 감리단은 안전기원제를 통해 상호간 청렴을 실천하고, 공감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남부권 체육시설은 국비 28억 원을 포함, 총 176억 원이 투입, 1만8021㎡ 면적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25m 6레인,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6면 등이 내년 5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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