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제2기 창의인재 씨앗학교를 공모한다.
올해 공공성, 민주성, 창의성, 도덕성, 지역성의 기본 철학 아래 삶과 앎이 공존하는 행복한 교육 혁신을 비전으로 5개교인 대전중리초, 산흥초, 대전갑천중, 대전대청중, 성덕중가 운영중이다.
이번 공모하는 학교는 8월까지 선정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돼, 지난해와 달리 공모 대상학교를 초?중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이어 창의인재 씨앗학교로 공모?지정되면 새로운 학교 문화 풍토 조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교육과정 중심 수업 혁신, 민주적?도덕적 생활공동체 운영 등 4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4년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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