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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시민들과 직접 소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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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시민들과 직접 소통 나섰다
  • 경산/ 변경호기자
  • 승인 2016.07.04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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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은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민생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민선6기 2주년 기념식을 생략하고 환경미화원체험, 소외계층방문,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검소하고 내실있게 추진해, 민선6기 지난 2년간 27만 경산시민과 함께 일궈낸 주요시정 성과를 분석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 경산시민의 자존감을 높일 계획이다.
 7월 정례조회에서 최시장은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취임 2주년 성과와 앞으로 더 큰 경산, 명품 자족도시 경산 실현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 정착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새벽 6시 매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남대 오렌지타운에서 간부공무원과 함께 환경정비 체험을 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한 조찬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미화원분들 덕분에 경산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격려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오늘의 경산시가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후에는 백천복지관 배식봉사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격려하며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2년동안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뛸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7월중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이달의 기업 수상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함께 걱정하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등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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