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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앞장 행복태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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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앞장 행복태안 만들 것"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16.07.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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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한상기 태안군수가 최근 월례조회에서 ‘민선6기 2주년 성과 및 후반기 군정방향’을 주제로 공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상기 군수의 이번 대화는 민선6기 후반기 첫날 맞아 전반기의 주요 군정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한 군수는 제70회 도민체전 유치와 지방도603호선 국지도 승격, (재)태안군사랑장학회 기금 100억원 조기 달성 등 지난 2년간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2년도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상기 군수는 이날 오후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필성) 임원 등 20여 명과 함께 태안읍 동문리의 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에 나서며 군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도 했다.
 민선6기 현장중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노사 합동 봉사활동은 취임 2주년을 군민과 함께 시작하겠다는 의미에서 추진됐으며 한 군수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의 집을 보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상기 군수는 “민선6기의 반환점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아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앞장설 것”이라며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전 공직자들과 전력투구해 태안의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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