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의회는 6일 열린 제230회 임시회에서 제7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실시, 길용환 의원(난곡동, 난향동)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길용환 의장은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며 “어떤 것이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길인가만을 생각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구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제231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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