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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돌며 '제2의 안양' 부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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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돌며 '제2의 안양' 부흥 노린다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6.07.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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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최근 경제투어를 전개했다. 첫 방문지는 안양대 창업벤처지원센터,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대학생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시설로 이 시장은 3D프린팅 작업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두루 견학하며 대학생들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안양2동에 있는 교복전문제작판매업소(준스쿨웨어)를 들러 전문가의 지도로 직접 교복을 만들어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양7동에 있는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과 안양4동 카톨릭회관에서 있었던 푸드마켓 개소식 방문은 지난 7일 이뤄졌다. 이 시장은 재활자립작업장에서 쓰레기봉투 제작과정을 지켜보며 관계인들을 격려했다.

 푸드마켓은 생필품을 기탁받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 시장은 프드마켓 개소식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불편 없이 원하는 물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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