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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급(SA)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4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6기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중간 평가했다.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공약일치도 분야로 나눠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1O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구는 40개 공약사업에 대해 매 분기별로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정책평가자문단의 자문을 받는 등 추진상황을 점검,관리해 왔다. 구는 이번에 연차별·분기별 로드맵 수립과 실효성 있는 공약이행으로 전국 평균 공약이행률 32.3%를 크게 웃도는 42.5의 이행률을 기록하는 등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지난해 목표달성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구는 이에앞서 2014년 민선5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2014년 민선6기 약속대상 지방건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지난해 민선6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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