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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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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열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7.1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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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춤의 환타지가 펼쳐진다

 

야외 춤 축제로 매년 3천여명의 관객몰이를 하면서 무더운 여름 밤 대전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이다.

 

28일 춘향전의 향단이를 현대화시켜 재조명한 패러디 희극,양찬희무용단의 내 사랑 향단이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힘들고 슬픈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잊혀지고 모든 걸 놓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춤 대전시립무용단의 가(歌)-우리들의 노래가 무대를 올려진다.

 

29일 김성훈 프로젝트의 블랙 코미디와 대전시립무용단의 4 Some_Moon 작품이 공연되어 진다.

 

블랙 코미디는 한 연예인의 자살한 대한 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써 심각한 주제를 콩트 개념으로 풀어 연출한 작품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의 4 Some_Moon은 사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겨진 한사람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30일 조주현 댄스컴퍼니와 대전시립무용단이 공연을 올린다.

 

조주현 댄스컴퍼니는 5개의 작은 작품을 공연하는데 1번돈기호테 중 그랑파드되는 유쾌하고 경쾌함이 두드러지는 희극발레 작품, 공연될 장면은 주인공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장면을 2명의 무용수가 춤으로 표현한다.

 

대전시립무용단의 동화-반디불의 묘는 고아가 된 세 남매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전쟁속의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힘겹게 살다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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