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주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5블록에서 전가구 청약마감 한데 이어 지난 12^13일 실시한 F13-1, F14블록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총 1693가구 모집에 4064명이 청약해 평균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F14블록의 전용면적 59㎡A에는 75가구 모집에 1, 2순위에서만 812명이 몰려 1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F13-1블록 95㎡A(72가구)에서만 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권순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상품 구성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근 신규 공급도 거의 없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3-1, F14블록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실시 예정이다. F15블록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F13-1, F14블록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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