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이 ‘2016년 국가보훈처 규제개혁 기획과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서울보훈청이 홍보하는‘2016년 규제개혁으로 이렇게 달라졌어요!’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확대에 따른 보훈대상자 우선적 근로기회 제공 확대 ▲국가유공상이자 장애인등록 신청절차 간소화 ▲5‧18민주화운동 기타희생자 대부지원시 생활수준조사 폐지 ▲비군인 신분 참전유공자 서류제출 절차폐지 ▲상이2~3급 유공자의 활동 보조자 고궁 등 이용권리 확대 등이다.
이경근 청장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5월 구성된 규제개혁 연구모임인 ‘행복 반올림##’을 통해 규제개선 사례를 찾아 정부3.0 패러다임인 보훈대상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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