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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10대 중점기술그룹 글로벌 사업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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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10대 중점기술그룹 글로벌 사업화 박차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4.12.04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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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발전기술의 핵심과제에 대한 연구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R&D 성취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3일 경남 혁신도시 본사에서 남동발전 허 엽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 교수자문단 등 내외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산업의 핵심에 해당하는 10대 중점기술그룹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그동안 활동실적 및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는 Annual Contest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10대 중점기술그룹이란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의 발전소에 특화된 고유의 기술그룹으로서 급변하는 발전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남동발전의 최적화된 기술브랜드다. 이달 10대 중점기술그룹 성과공유 Annual Contest에서는 10대 그룹활동의 실적과 성과물을 전시해 관심과 흥미를 고조시켰으며, 그룹별 활동실적과 BP 사례 발표 및 KOSEP R&D 추진현황과 전략체계를 대내외 공유하는 등 교수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10대 중점기술그룹의 유기적 지식파트너쉽을 통한 78개의 세부요소기술의 경험기술 공유 및 소통의 장을 선보였다. 남동발전은 이번 10대 중점기술그룹 성과공유 Annual Contset 개최로 Global 기술 Gap 극복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업을 통한 글로벌 기술력확보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하고 현장에서의 성과를 우수중소기업 등과 공유해 글로벌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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