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17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건전한 직업소개 행위를 정착시켜 선량한 구직자들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단속은 요금표 부착 여부, 소개요금 과다 징수, 장부 미비치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법규에 따라 사업정지,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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