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 엽)는 최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총장 노선균)에서 Sunny Plant(햇빛나눔) 태양광설비 후원협약을 영남대학교, 한화큐셀, 탑선, 한빛디앤에스와 체결했다. Sunny Plant(햇빛나눔) 사업은 한화큐셀, 탑선에서 태양광 기자재를 무상기부하고 남동발전이 공사비를 지원하여 영남대 건물옥상에 100kWp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이 협약을 통해 정부3.0 정책에 부합한 국민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수행을 통한 맞춤형에너지 복지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동발전과 영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회로 효과적인 산학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CSV(Creating Sharing Value)활동을 전개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실현하는 그린캠퍼스 구축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남동발전은 특히 태양광설비 준공 후 8년간 태양광 REC를 확보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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