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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횡성군, 하반기 4대축제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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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횡성군, 하반기 4대축제로 물든다
  • 횡성/ 안종률기자
  • 승인 2016.07.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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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군이 하반기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제5회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가 개최된다.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가족축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 살거리, 먹거리, 편(의)거리, 볼거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의 메인이벤트인 토마토 풀장에는 금반지, 횡성한우, 황금토마토 등 다양한 경품과 농특산물 보물을 찾는 최고의 이벤트가 펼쳐지며 특히 6일에는 ‘2016년 태기산 1200 고원힐링 K-POP 고원힐링 페스티벌’이 토마토축제와 연계돼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에는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야영장에서 ‘제5회 횡성더덕축제’가 개최된다.
 최고의 명품 횡성더덕과 함께하는 ‘신나는 온가족 건강 힐링축제’라는 주제로 전국유일의 더덕축제에 걸맞게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신비의 더덕보물섬’에는 풀장, 에어바운스와 ‘찾아라 힘불끈 장뇌삼’ 보물찾기 이벤트, 어린이 심마니체험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에는 횡성읍 섬강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12회 횡성한우축제’가 개최된다.
 ‘삼시쇠끼 횡성한우!’를 주제로 한우시식회, 체험관운영, 농경문화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부스를 운영된다. 올해에는 상품권발행(구입금액의 일부),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추억의 고고장 등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규 운영돼 축제의 내실을 키우고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난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안흥면 시가지에서는 ‘제10회 안흥찐빵축제’가 개최된다.
 지난해 4년만에 재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쳤던 안흥찐빵축제는 올해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 열 번째 이야기 안흥찐빵축제’라는 주제로 각종 찐빵이벤트, 추억 여행 체험관, 도깨비도로 랠리 체험장 운영 등 이색체험과 추억만들기 여행으로의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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