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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평택시의회,현장 소통 민원해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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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평택시의회,현장 소통 민원해결 선도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6.08.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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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이 민원 현장을 돌아보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오명근 의원은 지난 1일 고덕면 태평아파트와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태평아파트에서는 수도과장 등 관계부서 관계자와 함께 민원인 집을 직접 방문해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민원인은 “물이 뿌옇게 보이는데 오염된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고 했으나, 현장을 확인한 수질관리담당은 “수압차이로 인한 기포 발생으로 물이 뿌옇게 보이는 것뿐이며,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어서 오 의원은 팽성읍장, 도로정비담당, 팽성읍 노와4리 이장 등과 함께 팽성읍 추팔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민원인은 “도로 경계석이 야간에 잘 보이지 않아 최근에 사고가 발생하는 등 위험하다”며 “경계석의 시작점에 시선 유도봉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오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에서는 문제점을 다시 한번 검토한 후 시선유도봉을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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