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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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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 '온힘'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08.04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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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3일 119.122 긴급신고전화 통합에 따른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생생 119상황체험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5층에 마련된 ‘생생 119상황체험실’은 소방본부를 방문하는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된다.
 체험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119종합방재센터 홍보영상 등을 시청을 비롯 최초 119번호 사용 유래에서부터 과거 소방망루에서 직접 화재상황을 수동 싸이렌으로 전파하던 상황 등이 담겨있는 사진이 전시돼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119신고접수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또 간이 신고전화와 이동용 무전기를 활용한 신고방법과 무전 체험도 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구비하고 있다.
 김준태 119종합방재센터장은 “체험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119 신고문화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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