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욱)는 최근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교육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정부의 고용률 70%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순천시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추진한 올해 순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정원문화산업 일자리창출사업과 율촌·해룡산단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사업으로 교육생 전원이 관련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수료와 함께 전원이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추진했다.
먼저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정원문화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정원조성 및 관리, 정원복지교육, 정원용품제작 등 3개과정에 대해 4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 개강,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37명이 수료하게 됐다.
율촌·해룡산단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사업은 기계장비운전, 플랜트설비 등 2개 과정에 대해 40명의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 개강,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32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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