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특구(연수구)의 국제화 자율 정책추진학교인 인천명선초등학교(교장 안미영)는 최근 부산과 울산지역 초등 여교장단 96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에 대한 방문연수를 실시했다.
방문은 제55회 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가 주최한 함께 성장하는 행복교육 ‘여성 교육리더의 감성과 열정으로!’ 주제의 연수 둘째 날 일정 중 하나로 명선초교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 환경 교실과 다양한 특별실 등 여러 시설 등을 살펴보며 학교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선초교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화 자율 정책추진학교 운영 개요와 우수 사례 소개를 통해 공교육에서 실천 가능한 세계시민교육활동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또 인천 뿐만 아니라, 부산·울산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서로 배움이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