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가 성장 가능성이 큰 벤처기업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단장 김광태)는 스타기업으로 (주)데이타비전(대표 엄익식), 애플(주)(대표 손태권), 아주테크놀러지(대표 이현수), (주)팜바이오스(대표 김종명)을 선정하고 지난 3일 경북대학교 테크노빌딩 중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는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비로 각 기업별 250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30여개의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외부투자 및 특허전문가, 학계인사 등이 참여해 기술전문성 및 사업타당성 등의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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