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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한그릇에 '효심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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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한그릇에 '효심 한가득'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6.08.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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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 엽, 상임감사위원 최상화) 임직원들이 최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1일 본사 청백리포럼 회원, 보안정보전략실 나눔봉사단원 30명이 진주시 상평동 송림공원에서 진주큰행복나눔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시행한 자장면 나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자장면 나눔봉사를 매월 2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진주큰행복나눔회에 제면기, 조리도구 및 집기류 등 무료급식봉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영재 청백리포럼 회장은 “지난달 봉사활동에 이어 더욱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의미 없는 봉사활동보다는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7일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정부3.0 과제(상생협력)에 따라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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