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최근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회장 정순이)을 초청 인기리에 시범운영하고 있는 ‘선샤인 야경투어’를 실시,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저녁 7시30분부터 3시간 가량 야경투어에 참여한 기자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느랭이골, 구봉산 전망대, 이순신대교 전망대’의 화려한 밤을 경험했다.
아경투어에 참여한 한 주부명예기자는 “말로만 듣던 야경투어에 참여했는데 광양에 이런 볼거리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주부명예기자로서 주변 지인, 친척을 통한 구두홍보 뿐 아니라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주부명예기자단은 12개 읍면동에서 50명이 참여해 지역 미담사례, 명인, 명물,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 등에 싣고, 시정 모니터 활동과 시 SNS(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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