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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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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동행
  • 이수배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
  • 승인 2016.08.25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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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보다 유달리 무더운 여름이다. 9월이라는 숫자는 우리 곁에 훌쩍 다가왔지만, 야속한 더위는 아등바등 계절의 끝자락을 잡고 있다. 이렇게 인정사정없이 더운 계절을 보내고 나면 몸도 마음도 쉬이 지치게 된다. 더위가 한풀 꺾인 시점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한 이래, 지난 반세기동안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 1960년대 당시 80%가 넘는 기생충감염률을 대국민 기생충 퇴치 사업을 통해 1990년대에 2%대로 감소시켰고, 1980년대부터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의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는 연 5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건강검진.증진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다년간 쌓아 온 경험으로 만들어진 프로세스는 보다 확실하게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들이 협회를 믿고 찾아주시는 까닭은 ‘확실함’에 있다. 건강검진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최신 정밀 장비의 보강, 우수 의료진 초빙의 노력으로 2015년 한해 인천시지부에서만 139명의 암 확진자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말부터 시행한 원스톱 전원관리 진료서비스를 통해 명실상부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의 선두적 입지를 다졌다. 인천.서울의 대형 병원 및 전국의 500개 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암 등의 중증질환 발견 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끝까지 고객들을 책임지고 도와드리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들이 보내주신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있을 수 있었다. 국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국민과 함께 성장한 만큼, 언제까지나 국민들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한다. 숨 막히게 더웠던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힘든 계절이 올지라도, 변함없이 국민들과 함께 건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동행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시민의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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