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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의정으로 양천 대변자 역할 마루리 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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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의정으로 양천 대변자 역할 마루리 할터"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8.26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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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광식 의장은 제7대 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심 의장은 “지난 2014년 9월 제7대 의회가 출범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후반기에 접어들었다”며 “열린의정 함께 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양천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전반기 의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양천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 의장은 “전반기 2년이 결코 짧지는 않은 기간이라고는 하나, 이루지 못한 일도 많았기에 다소 아쉬움도 남으며,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2015년 6월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발생 당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메르스 발생 지역의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의원님 여러분들과 함께한 현장 의정활동은 가장 보람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업무보고 및 안건처리, 구정질문으로 이어지는 제7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라며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동료의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내실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심의장은 “앞으로 저는 전반기 의회에서 경험한 의회운영 노하우를 후반기 의회운영에서도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태어 양천구 발전과 구민복지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내달 2일 제7대 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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