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세종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업체의 자금난과 체불임금 해소에 나섰다. 시가 발주한 공사대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대가지급 법정 처리기한을 단축하고 노무비 지급확인을 강화하는 한편 명절 전 자금소요를 감안해 선금지급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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