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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건강한 노후 설계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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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건강한 노후 설계법’ 교육 실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9.12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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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명자)는 서울시 거주 50세~65세 미만 성인 대상 ‘중·장년기 가족교실’과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한다. 

 

교육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다. 중·장년기 가족교실은 이달 30일까지 20명, 예비부부교실은 다음달 7일까지 25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장년기 가족교실’은 10월 6일과 13일 양일간 오전 10시에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가족과 만나기’, ‘나와 만나기’, ‘100세 인생 라이프 플래닝(재무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노후 생활 설계 및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예비부부교실’은 10월 15일과 22일 양일간 오전 10시30분에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결혼 체크리스트’, ‘우리 결혼 설계하기와 재무관리’ 등이다. 결혼생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다함께 행복한 양천은 행복한 가정생활에서 출발한다”며, “양천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학교팀(☎2065-3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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