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규)은 최근 오후 7시 논산고와 논산여고를 방문해 수능시험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3학년 교실을 한 학급도 빠지지 않고 직접 방문해“수험생 모두는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며 “어렵게 잘 달려온 이 길, 마지막까지 힘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부모의 심정으로 기원한다. 그 시간들이 결코 여러분들을 배신하지 않으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고3이라는 과정을 지나오면서 여러분은 이미 많이 성장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만들며 나아가는 수험생들의 노력이 땀으로 기록된 진정한 삶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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