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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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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6.09.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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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무창포항 및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한 사전예방대책으로 행사장 위험요인 등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주체 및 안전요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긴급 상황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오는 24일 개막식 당일에는 1일 최고 약 500여명의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축제 행사장에 무창포의용소방대를 배치해 순찰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구급차량을 전진 배치키로 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소방 펌프차 순찰 근무를 강화해 중요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이번 축제 진행시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사전점검과 관계인 교육에 철저를 기하고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다해 안전하고 빛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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