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오는 24일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 나눔마을, 상생마을, 공감마을, 소통마을이 진행된다.
‘2016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위한 것으로 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회복지 이해 증진과 동참 확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7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시행될 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축제를 위해 군포지역의 사회복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합쳐 ‘상생, 나눔, 소통, 공감: 4색 복지마을’을 주제로 구성한 홍보 부스 60여 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행사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군포지역 내 복지기관의 홍보문화 체험 부스를 만날 수 있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조생산되는 제품 판매 장터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 학교와 자원봉사센터 동아리 공연 등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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