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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한빛원전 안전성 협력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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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한빛원전 안전성 협력방안 마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4.08.19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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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6기 공동 정책인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1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의 공동 정책인 한빛원전 안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우선 '안전 최우선' 참여형 원자력 지역 지킴이를 구성하고 원전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과 안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원전 사고와 관련된 모든 시나리오도 작성하기로 했다.또한 양 시도는 원전 안전협의회 회의결과와 환경감시센터 시료측정 분석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주민보호대책, 방호물자 등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교육 훈련과 홍보를 합동으로 시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북도와 함께 오는 10월 현장 적응 소방 합동 훈련을 하기로 했다.오는 11월부터는 방사선 실시간 측정결과를 시내 전광판에 노출하기로 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내년부터는 한빛원전, 방사능 방재지휘센터와 핫라인도 구축하기로 했고, 시도만 보호 대책 프로그램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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