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작지만 알찬 중소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2016 청년&지역 희망 치어 업 캠프’가 내달 3~4일 인천에서 인천·서울·경기지역 대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23일 인천TP에 따르면 캠프 첫날 취업캠프가 차려진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참여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한 특별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참여 대학생들이 조를 짜 ㈜와이지원, ㈜가인화장품, ㈜코타드 등 인천지역 3개 기업 현장을 찾는 ‘기업탐방’에 나서며 이어 인천지역 요양원과 사회복지관 4곳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청년&지역 희망 치어업 캠프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인천TP 인력양성팀(☎ 032-725-3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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