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청담동은 10월 문화의 날을 맞아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담동 한류스타거리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 야외무대에서 ‘10월 문화의 날 가을 밤의 문화공감’이란 컨셉으로 ‘한류스타거리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담동 지역주민 대표들은 한류스타거리를 찾는 한류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청담동 브랜드에 걸맞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류스타거리를 활성화 하고자 한류스타거리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스타 홍대광, 에이젝스, 버나드 박이 출연해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한류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담동은 SM, JYP, FNC 등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해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는 한류관광 VR홍보관을 오픈하고 사진전시, 소극장, 북까페 등을 한류관광객 등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했으며‘한류스타거리 K-POP콘서트’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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