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설위원회, 실태 파악 및 애로사항 청취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수) 활동기간 중 위원들은 망우리고개 횡단교량, 옹기체험장, 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망우리고개 횡단교량 건설현장에서는 현장설명을 청취 후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신내동 옹기체험장 설치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들에게 어린이 및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설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 다솜어린이집 및 중화지역아동센터,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는 현실태와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현장방문을 마쳤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구민들이 진정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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