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체 800여 명의 공직자들이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독도에 대한 군민들의 결집된 힘과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독도가 우리 땅인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것이다. 독도티를 입고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오늘 하루 독도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일하길 바라고 그 모습을 보는 민원인들에게도 독도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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