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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11가구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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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11가구에 생필품 전달
  • 문경/ 곽한균기자
  • 승인 2016.10.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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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용택, 부녀회장 장화숙)는 최근 관내 다문화가족 11가구에 라면 및 휴지(50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점촌4동 새마을회에서는 매번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전달에 이어 이번에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족을 방문함으로써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 천사가 됐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결혼이주여성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전함으로써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더 뭉클했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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