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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풍납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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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풍납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10.2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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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3일(일)부터 12월 25일(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풍납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합동 할인행사와 경품증정을 하며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풍납전통시장 가는 날’은 총 5회 운영하며, 넷째주 일요일(10/23, 11/27, 12/25)에는 지방 생산농가로부터 품질 좋은 우수 농·수산물을 공동구매해 시중가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또한 둘째주 일요일(11/13, 12/11)은 과일가게에서, 넷째주 일요일은 정육점에서 합동할인을 진행해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풍납시장은 고객유입을 다양화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시장 내 맛집 상인들을 초청해 주민들에게 요리법을 전수하는 ‘복바람 요리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풍납전통시장 가는 날’이나 ‘복바람 요리교실’에 관한 문의는 풍납시장 상인회(☏070-8792-4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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