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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학생작품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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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학생작품경진대회'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11.04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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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산업정보관 로비에서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학생작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학생작품경진대회는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 주관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습득한 전공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ICT분야의 산업체와 함께 프로젝트의 결과를 전시하고 시연함으로써 SW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선?후배를 비롯한 정보기술대학 ICT분야 학생들도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ICT분야 산업체 전문가인 멘토와 함께 5개월 이상 과제를 수행하면서 애로기술 및 문제점을 해결했, 결과물들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한이음 엑스포 2016에도 모두 출품했다.
멘토로는 ETRI, 윈스, 아이준, 국제시큐리티, BNF테크놀리지, 케이씨넷, 라닉스 등의 ICT분야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은 매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중견개발자를 멘토로 구성해 1: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 ICT분야에 흥미를 갖게 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인턴십 기회와 취업으로 연계되는 일련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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