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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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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돕는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6.11.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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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희망재단이 최근 ‘2016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폐광지역 경제의 선순환구조 확립과 사회적 가치의 지속창출을 위해 실시되는 ‘2016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영역의 신규사업 창업지원과 기존 활동기업의 성장지원 사업으로 내년 4월까지 추진된다.
 강원랜드희망재단은 지난 8월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서류심사와 현장확인, 면접심사를 거쳐 창업지원 부문 2개 팀과 성장지원 부문 15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발된 17개 사회적경제영역 활동조직에게는 인프라구축 및 사업비 활용을 위한 총 5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전달된다. 동시에 역량강화를 위한 마케팅, 홍보, 사회적기업가 정신 등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각 조직 특성에 맞는 멘토링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랜드희망재단은 내달 사회적경제영역 활동기업과 함께 ‘사회적경제 어울마당’ 개최로 폐광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간의 소통의 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랜드희망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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