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용인시, 상하천 생태복원 공사 앞당긴다
상태바
용인시, 상하천 생태복원 공사 앞당긴다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16.11.07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수원천에서 용인 고유지명으로 이름이 변경된 상하천의 생태 복원공사가 당초보다 대폭 앞당겨진 내년 6월말 완공된다.
 용인시는 내년말 준공 예정이던 기흥구 상하동 인정아파트~구갈레스피아 간 상하천 1.4km의 생태 복원공사를 내년 6월말로 앞당겨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말 총 2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하천 폭을 넓혀 생태탐방로·생태호안·수생비오톱을 조성하는 공사에 착수했는데 주민불편을 감안해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키로 한 것이다.
 이 지역은 과거 공장과 주택가에서 흘러나온 폐수와 생활하수의 유입으로 악취와 오염이 극심했던 곳으로 현재는 하수관거가 설치돼 오폐수 유입이 차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