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9일 읍·면 소재 농촌지역 지역아동센터 31개소를 선정하고 농촌 사랑드림 PC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시 ‘사랑 뜰 지역아동센터’가 3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표해서 PC를 전달 받았다.
한기열 본부장은 “방과후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에 PC를 지원하므로써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은 물론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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