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11일 전 직원이 함께 청소년 성장 정형외과 진료과 개설을 선포하고 ‘11자처럼 뻗정다리 없는 곧은 인공관절 수술기법’을 안내하고자 이색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진행한 김종환 기획실장은 “인공관절수술은 O자형태로 변형된 무릎을 11일자로 펴고, 수술 이후 뻗정다리 없는 곧은 다리를 위해서는 독일 무중력재활장비 같은 보행장비가 없더라도 2차 합병증이나 강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재활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면서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인공관절 수술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바르고 곧은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억할 것”이라며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에게도 빼빼로 데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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