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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자랑스런 농업인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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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자랑스런 농업인 '3관왕' 쾌거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6.11.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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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제22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업인상 4개 부문 중 3개 부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업신인부문상을 수상한 박주현씨(28·금산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졸업 후 2년 간 부모님과 함께 애호박 농사를 짓던 중 2014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그 기반을 바탕으로 새롭게 영농을 시작한 신규농업인이다.
 자립경영부문의 구기태씨(49·사봉면)는 조사료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로 조사료 첨가물(생균제)을 개발해 사료비 절감 및 소 임신기간을 단축(365일-340일)하는 등 조사료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조직활동부문의 유재하씨(54·명석면)는 지난 1987년부터 현재까지 약 29년간 단감과 매실을 재배해오고 있으며 2011년 광제산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해 지역농촌의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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