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전국에서 폐기물 거래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최된 ‘2016 지자체 참여 폐기물 거래Up 캠페인’ 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그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 3월 25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자원순환의 협조체계 강화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기업을 방문해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